슬개골탈구 예방 영양제 비비드조인트케어를 선보였던 펫프로젝트가 리뉴얼된 비비드조인트2.0를 새롭게 출시했다.
강아지 관절약으로도 알려진 비비드조인트케어는 OptiMSM 성분을 첨가해 특허등록 후 판매해 관심을 끌었다. OptiMSM은 일반 MSM 성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중금속이나 불순물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증류정제법을 이용해 순도를 99.8%까지 끌어올린 성분이다.
펫프로젝트 관계자는 “OptiMSM은 미국FDA승인을 받은 원료로 국내에선 반려동물 영양제엔 찾아볼 수 없었지만 해외직구가 아닌 펫프로젝트를 통해 편리하고 합리적인 구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비비드조인트케어는 자견과 노견에게 급여할 수 있도록 쉽게 부서지는 제형으로 제조해왔지만 배송 중 경도에 따라 부서지는 생기게 되면서 프락토올리고당 성분을 제외하고 통 안에 비닐 완충제를 넣어 충격을 최소화하여 리뉴얼했다. 리뉴얼 후에도 이전처럼 생후 3개월령부터 급여가 가능하며 OptiMSM 성분을 1정당 35mg에서 60mg까지 늘리고 판매가는 그대로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비비드조인트2.0은 주원료인 OptiMSM 이외에도 부원료를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초록입홍합, 뮤코다당단백 등 천연재료를 배합했으며,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급여가 가능하다.
펫프로젝트 관계자는 “제품을 주문했다가 반려동물이 잘 먹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 배송비만 부담하면 샘플 8알을 직접 먹이고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며 “향후 케이펫페어 등의 애견전시회에도 꾸준히 참가하고 유산균 라인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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